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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찬, 미혼모 어머니 덕분에 자긍심 UP! 그의 남다른 가정사는?

by 뉴 선데이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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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트 가수 김수찬 씨가 자신과 어머니의 독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 어떤 이야기인지 가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김수찬 씨는 "제가 화려한 걸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이 금수저일 것으로 생각한다"라고 말했는데요. 이어 그는 "엄마와 단 둘이 지하 단칸방에서 생활했다"라고 말했습니다.

그의 어머니는 긍정왕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좋은 성격이었다는데요. 지하 방에서 물을 퍼내는 중에도 누가더 빨리 퍼내는지 내기를 할 만큼 긍정적이었다고 해요. 덕분에 높은 자존감과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.

김수찬 씨의 어머니는 74년생으로, 20살에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데요. 미혼모의 몸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유언까지 남겼을 정도라고 해요. 이후 어머니를 큰 누나라고 부른다면서 "스무살이 되고 엄마가 자신이 할 일은 다 했다"라며 "내 인생 살 거다"라고 했다고 하네요.

만약 미혼모 가정 중, 재혼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와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유해 드리는데요.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친 사람들끼리 맞선을 중매해 많은 재혼가정을 탄생시켰다고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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